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성경을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를 특색짓는 두 단어가 ‘믿음과 사랑’이라고 했다. 그런데 믿음과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그랬다”며 “도덕성과 윤리에는 상대성이 없다. 최고의 경지가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마지막 심판자가 돼야 하는 건데,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릴 보고 상.. 신약성경 역사적 신뢰성 있나?
“이 사실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는 이 세상에 살았던 역사적 인물 중 가장 확실한 역사적 신뢰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만일 예수의 역사성을 부인한다면 반드시 고대 다른 인물들의 역사성도 함께 의심해야 할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삶과 가르침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자녀들은 우리의 이기심을 그들만의 방법으로 생생히 드러내고, 우리가 끊임없는 이기심의 요구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자녀 양육의 특별한 목적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점점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에서 벗어나 그분처럼 이타적인 사랑을 베푸는 존재가 되도록 도우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녀들에게 희생적인 사랑과 인내를.. 정부, 국내 자체 백신 개발 위한 대규모 투자
보건복지부(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질본)가 국내 자체 백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연구 투자를 시작한다. 복지부는 "신종감염병과 필수예방접종 백신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연구단계 전주기에 걸쳐 10년 간 215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신·구약 성서학자들의 모임 시작됐다
세계 최대 성서학자들의 모임 제34회 성서국제학술대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SBL) 개회식이 3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발표된 5편의 기조강연에서는 미국과 남미를 대표하는 페르난도 세고비아 교수.. "신약에서 '하나님'에 대한 강조는 당연하고 중요해"
신약에서 강조점은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Yale의 신약학자 Nils Alstrup Dahl은 신약 “신학(theo-logy=하나님 학)”에서 정작 하나님은 무시되었다고까지 지적했다. 우리는 신약에서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느낄 수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