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무료 제공하는 신생교회에 한 장총여교역자연합회가 총 출동했다. 우선 29일 오전 11시 예배를 시작으로 따뜻한 영적 양식의 재충전에 들어갔다. 서울역 노숙인들이 참여한 예배는 98장 ‘예수님 오소서’로 경배의 찬송을 드렸으며, 신앙고백과 함께 546장 ‘주님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다 같이 불렀다... 세기총, 이주민봉사단과 함께 '밥퍼'봉사로 제5회기 출발
밥퍼봉사는 오전 11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드리는 밥사랑 나눔예배'로 시작했다. 기도에 나득환 장로(세기총 법인감사), 격려사에 고시영 목사(세기총 직전 대표회장), 봉헌기도에 박광철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인사 및 광고에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설교와 축도에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 대표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위근 목사는 마태복음 20:29∼34의.. 세기총,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 개최한다
세기총은 제5회기의 출발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서로 짐을 나누어지는 뜻에서 4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밥퍼봉사를 가진다. 이어 4월 7일 오전 11시에는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약200여명의 이주민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지금은 성탄절 이브 저녁.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는 24일 오전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노숙자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상 수상자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다... (사)해돋는마을, 노숙 형제와 함께 하는 성탄절 예배
(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과 굿뉴스사관학교(교장 노경남 선교사), CMC재단(이사장 김종덕 장로)이 공동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성탄 축하 메시지에 배태진 목사(기장총회 총무), 기념사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성탄절 축사에 장 상 전 국무총리, 축도에 김원일 목사(신생교회)가 각각 맡는다... 노숙자들도 함께 '해방7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다
노숙자들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역광장 앞에서 예배를 드렸다. 서울역광장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해방 70주년 광복절 기념예배'가 13일 오전 서울역 노숙자들과 함께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역 노숙 형제와 함께 하는 한가위 큰잔치
서울역광장 500여 노숙형제들을 위로하는 "2014 한가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큰잔치"가 축복교회(당회장 김정훈 목사)와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신생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노숙인형제들과 함께하는 8.15 광복절 기념연합예배 드려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한일기독의원연맹, 사)해돋는마을, 사)국제사랑재단, 신생교회(담임목사 김원일)가 공동주관한 '노숙형제들과 함께하는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13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국민노총, 노숙인 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3노총인 국민노총이 124주년 노동절을 맞아 사회약자인 독거노인, 노숙자 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1일 낮 국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연수)은 서울역 신생교회 및 사단법인 해돋는마을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124주년 노동절을 맞아 300여명의 노인,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