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3일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콘서트 <70+꿈, 길을 걷다>를 진행한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월드비전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탐색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별 코칭 활동부터.. '휘음당 최씨' 오윤아, "말씀이 늘 큰 힘이 돼"
SBS 인기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중부학당 삼인방의 좌장이자 민치형의 부인인 '휘음당 최씨'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윤아(36)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신앙고백이 눈길을 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피영민) 집사인 오윤아는 이 교회 소식지인 '은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기의 순간, 말씀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붙잡아줬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