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2024년은 모든 것을 누리는 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좋은 것을 주셨다고 했다. 하나님은 다윗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존귀한 자들과 같이 여기셨다. 다윗은 주께서 자기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라며 감탄했다”며 “이것이 다가 아니다... “교회, 위기의 시대 ‘은혜와 구원’ 맛보고 실현하는 장소·도구 돼야”
임성빈(기윤실 이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박사가 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박사는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는 우리는 역사적 위기의 시대를 함께 경험하고 견뎌내고 있는 동료들이다.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 ‘우리는 하나의 세계다’라는 낭만적 세계화의 구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러시아-우크.. “‘여호와께서 지으시는 집·지키시는 성’ 주제로 새해 맞아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화 목사는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를 완전히 떨쳐내면서 회복된 일상으로 더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며 “다가오는 새해 우리 교회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50주년을 준비하면서 과거를 돌아봄’, ‘교육관을 건축하면서 미래를.. 조현삼 목사 “2023년,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1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은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라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해 이름을 짓는다. 새해 이름은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설교를 통해 발표한다”며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본문을 로마서 14장 17~18절로 정하고 설교했다. 2023년 새해 이름은 ‘하나님의 나라가 나..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 새 역사 만들어가자”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WAIC)가 2023년을 맞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단체는 "새해를 맞이한 모든 분들과 가정과 교회에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2023년은 우연히 맞이한 것이 아니라 한해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날들"이라고 했다... “믿음의 날개 펴고 한계 돌파하는 한 해 되길”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와 정필도 원로목사가 최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먼저 이규현 목사는 ‘여전히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지난 한 해를 지켜 주셨다. 어려움 중에서 주시는 은혜가 있었다”며 “하나님의 은혜는 늘 우리 곁에서 역사하고 있다. 우리가 .. 김윤석 총회장 “새해는 차별금지법·낙태죄 폐지 막아내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31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복음 사역의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예성 가족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두웠던 한 해를 보내고 소망의 새해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지난 한 해를 보내며 가장 괴롭고 안타까웠던 점은 '코로나.. 신정호 총회장 “코로나19 극복 넘어 회복의 역사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우리 삶의 자리가 다시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세기적인 재난에 처했다. 사회로부터 신뢰 상실과 사회 변화에 따른 교세 감소를 겪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총회.. 한기총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새해 되길”
한기총은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 소강석 목사 “더 높이 비상하는 역전의 새해가 되자”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꿉시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꾸자”며 “폐허에서도 생명이 있는 꽃은 피어난다.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 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2021년, 코로나19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창조와 역사,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송과 영광을 올린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와 믿음의 가족 여러분! 생명의 근원이시고 우리의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며 “희망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2020년, 하지만 연초부터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총체적인 위기와 파행을 겪었고 그 여파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는.. NCCK “생명을 돌보고 살피는 새해가 되기를”
“지난 한 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에 새긴 하느님의 말씀이다.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를 간구하며 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다”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문안 인사를 드린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