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했다. 13일 식약청은 공식 홈페이지에 "플라스틱 중 컵라면이나 요구르트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PS)은 내열성이 낮아 고온에서 녹을 수 있어 전자레인지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럽 1번에 5층 걸어 올라야
커피전문점의 커피 제품에 평균 당 함량이 WHO의 당 섭취 권고 기준과 대비 9~64%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2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제과제빵점 등 커피, 음료 1,136종의 당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약 300ml 기준 음료 한잔에는 평균 4.3~32g의 당류가 들어있다며 이는 WHO의 당 섭취 권고 기준 대비 9~64% 수준이라고 6일 밝혔다... 식약청 응급피임약 전문의약품 유지 결정, 낙반연 "다행"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응급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낙태반대운동연합이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낙반연, "보건당국, 응급피임약 '일반약' 분류 철회해야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일 국내 의약품을 재분류하며 응급피임약(사후피임제)을 일반약으로 전환한데 대해 시민단체가 문제점을 지적하며 기존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