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상태였던 시리아가 휴전에 들어갔다. 5년을 끌어왔던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전투는 27일 자정(현지시간)을 시점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멈췄다. 시리아 반군 및 알아사드 정권을 각각 지원했던 미국과 러시아도 휴전에 합의했다. 더이상 연합군과 미군, 러시아 군은 작전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 시리아 임시휴전 합의…허점·모호함 많아 잘 지켜질지는 '의문'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국가들의 노력으로 1주일 내 시리아의 임시 휴전이 이뤄졌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 후 존 케리 美국무장관은 "1주일 내 (시리아 내) 전국적인 적대행위 중단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