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부활주일임에도 기쁨의 찬 나팔 소리도 예수의 다시 사심을 알리는 힘찬 북소리도 낼 수 없었다. 시리아는 중동에서 오랫동안 종교적으로 가장 자유스러운 지역 중 하나였지만 내전으로 인해 상황이 급변했다...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 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