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시험 가운데서 견딜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그분의 거룩한 목적을 이룬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롬 8:28)...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 시련은 믿음의 성장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적이다? No!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최근 칼럼 "믿음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What is the biggest enemy of faith?)"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은 '시련'이 아니며 오히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더 큰 믿음의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 아침의 기원] 시련과 고통도 축복인 것을
주님! 전에는 제가 믿음이 없어 은혜가 시련보다 좋은 것이라 생각했고 시련이 속히 사리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