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다음달 열릴 한미 연합훈련에 앞서 최근 '핵심 전략자'산을 잇따라 한반도에 전개시키고 있다. 한미 육·해·공군은 각각 연합 훈련을 진행하는 등 사실상 본격 훈련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의 대표 전략 자산으로 일명 '랩터'(Raptor)로 불리는 가 17일 한반도에 전개된다. 이 전투기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2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직경 1미터의 적 .. 스텔스기 F-35A 40대 2018년부터 도입 결정
우리 공군의 차기전투기로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확정됐다. 군은 22일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해 심의 의결했다. 합참 관계자는 "차기전투기는 현실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킬체인 임무수행의 핵심 타격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