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1889~1970)를 기념하는 '3.1운동 98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에서 진행 중에 있다. 1919년 서울의 3.1만세운동 현장과 화성 제암리의 피해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는 세계적인 수의학자요, 다음 세대를 기른 교육자요, 고통.. "한국인들을 위해 헌신했던 '숭고함'과 '사랑' 그 자체"
벽안의 독립운동가이자 선교사였던 프랭크 월리엄 스코필드 박사(한국명 석호필)를 기념하는 추모기념식이 12일 낮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을 맞아 벌써 14번째로 치뤄진 기념식에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그는 대한민국.. 34번째 민족대표 스코필드…외국인이었지만 대한독립 위해 "누구보다도"
스코필드박사내한100주년기념사업회(의장 정운찬, 이하 기념사업회)가 지난 22일 오후 7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스코필드 박사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축하 기념식도 함께 열렸고, 출범식에 앞서 간단한 기자회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