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학 120주년을 맞이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교내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와 ‘제6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을 개최했다.
    숭실대,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제6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열어
    올해로 창학 120주년을 맞이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교내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와 ‘제6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로 시작한 이번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는 숭실대 박광준 법인이사의 기도에 이어 前 숭실대 이사장 림인식 목사(노량진 교회)가 말씀과 축도를 전했다...
  • 앤드류 영 대사가 숭실대 벤처관 309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숭실대 국제학술대회, 앤드류 영 전 유엔 대사 연설
    황준성 총장은 오전 11시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수여식에서 “앤드류 영 대사는 UN 제14대 미국대사를 역임하였고 앤드류영재단을 설립하여 세계적으로 선교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 앤드류 영(Andrew Young) 전 UN 대사.
    "남북관계, 마법 같은 해답은 없어…함께 목표 세워보라"
    23일 오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드류 영 전 대사는 먼저 북한을 향한 트럼프 美대통령의 과격한 발언 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 한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실제로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 말하고, "누구도 핵무기가 폭발하는 상황을 원치 않을 것"이라 말했다...
  • 23일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통일한국세움재단 주최로 개최된 ‘숭실대학교 창학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숭실대 "갈등, 치유, 화해와 통일" 축제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숭실 120주년 기념 축제기간으로 정하고, "갈등, 치유,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개최 중이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인권 운동가이며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Luther King Jr.)와 함께 활동했던 앤드류 영(Andrew Young) 전 UN 대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기도 했다...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특강을 전하고 있다.
    숭실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특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회장 심영복)와 교수협의회(회장 조문수) 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백종구 교수
    그리스도의교회, 교파주의 저지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자"
    지난 23일 숭실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백종구 교수(서울기독대)는 "종교개혁과 한국그리스도의교회: 성경의 권위"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그리스도교의교회 성경관에 영향을 준 미국그리스도교의교회 지도자 알렉산더 캠벨(Alexander Campbell, 1788~1866)를 통해 성경을 교회연합의 기초로 삼고 있는 그의 주장이 한..
  • 지역사회 연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숭실대, 첫 번째 지역사회 연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숭실대학교가 2017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기독교박물관과 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탐색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의 전문 직업인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숭실대는 2017년부터 ▶함께 키우는 큐레이터의 꿈(유물 복원, 보존과학)..
  •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함께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설립정신에 기초한 전인교육과 사회 전문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22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 (Christian Universities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명지대 서울여대,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 발족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함께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설립정신에 기초한 전인교육과 사회 전문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22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 (Christian Universities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최라균 목사(숭실감리교목회자회 회장) 외 공동회장, 협동총무 5인이 '2017 숭실 기독인 실천선언'을 낭독하고 있다.
    숭실대 120년의 화두는 '통일',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 열려
    지난 23일 오후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는 '2017 숭실창학 120년 맞이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가 신임이사장 및 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겸해 열렸다. 행사는 "제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회교육과 성경공부의 방향"(박용우) "복음을 위한 스페이스텔링"(곽요셉) 등의 목회강좌와 윤영관 박사(전 외교부장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위기의 시대,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 숭실대 이사장 김삼환 목사(왼쪽)로부터 황준성 신임총장이 취임패를 받고 있다.
    "숭실대를 꿈·희망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황준성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기도하겠다고 밝히고, "본인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초월하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직 믿음으로 부르심에 겸허히 순종 하겠다"고 했다. 이어 "숭실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으며, 순교자 정신으로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기독교 민족대학"이라 밝히고, "한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