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함께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설립정신에 기초한 전인교육과 사회 전문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22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 (Christian Universities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초기 한국 기독교 자료 입수해
숭실대학교 내 위치한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황민호)은 지난 5월 26일 미국인 레베카 펠러(Rebecca Feller)로부터 '신뎡찬송가'(1931) 등 한국 기독교 초기 자료 6권과 성탄 축하카드 등 1930년대 인쇄물 21점을 기증받았다... 숭실대 120년의 화두는 '통일',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 열려
지난 23일 오후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는 '2017 숭실창학 120년 맞이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가 신임이사장 및 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겸해 열렸다. 행사는 "제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회교육과 성경공부의 방향"(박용우) "복음을 위한 스페이스텔링"(곽요셉) 등의 목회강좌와 윤영관 박사(전 외교부장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위기의 시대,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숭실대를 꿈·희망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황준성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기도하겠다고 밝히고, "본인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초월하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직 믿음으로 부르심에 겸허히 순종 하겠다"고 했다. 이어 "숭실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으며, 순교자 정신으로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기독교 민족대학"이라 밝히고, "한국 최초.. 기독교 정신 대학의 교수가 동성애 옹호 행사 총진행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의 교수 한 사람이 국내 동성애자 부모모임으로 알려진 '성소수자 부모모임' 에서 주관하는 행사 총진행을 맡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희망한국 보도에 따르면, 숭실대 이지하 교수(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는 동성애자 부모를 위한 사진표현 프로젝트인 '포토 보이스 프로젝트' 총진행을 맡아 수행한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2월 중순까지 열린다... 숭실대 제14대 총장에 황준성 교수 선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이사장 김삼환)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경제학과 황준성 교수를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1954년생인 황 신임총장은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거쳤다... 숭실대 졸업 장로들의 모임 '숭장회' 창립총회 개최
민족 기독교 사학 숭실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장로들의 모임 '숭장회'가 14일 저녁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안재국 장로(사회복지학과 71학번)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재국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모교 숭실대.. 숭실대, 숭실 설립자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리포트 Ⅰ·Ⅱ 발간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10월 10일 개교119주년을 맞아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 리포트Ⅰ·Ⅱ'를 발간했다. 이는 숭실 설립자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한국선교기간(1891-1931)동안 미국 북장로교 선교본부에.. 루터대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루터대학교(총장 김영옥)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소장 최은수)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인성교육 및 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및 리더십교육과정 개발..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실학자 홍대용과 중국 선비들과의 친필 편지 ‘최초 공개’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박물관 설립자인 고(故) 매산 김양선 교수가 수집한 홍대용 서찰첩 6점을 엮어 ‘중사기홍대용수찰첩(中士寄洪大容手札帖)’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서찰첩은 청나라 문사(선비) 6인 및 그 주변 인물이 조선의 홍대용과 주변 인물에게 보낸 서찰을 모아 책으로 묶은 것이다. 6개의 서찰첩을 영인(원본을 사진으로 복사하고 인쇄)하고 원문과 탈초문.. "50여 한국기독교통일운동 단체들의 '연합'이 필요하다"
기독교 통일운동의 하나로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오후 종로2가에 있는 YMCA 1층 회의실에서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단체(기관) 연합포럼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기독교 통일운동의 네트워킹, 컨트롤타워, 채널링 역할을 모색해야 하는 절실한 시점"임을 다같이 공감하고, "50여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단체와 기관들의.. 숭실대 설립자의 신학 결정체 '베어드 총서' 11권 출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숭실 설립자이자 한국 문서선교의 개척자 역할을 하였던 윌리엄 베어드 박사의 역·저서를 모아 영인 해제하고 "베어드 총서" 시리즈로 발간했다. 이번에 완간한 "베어드 총서" 11권은 기독교 선교사 및 초기 신앙의 수용과 정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