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 기관은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만나 통일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의 통일교육과 통일의식 함양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에 관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숭실대에서 '소통' 주제 특강 전해
숭실대 사회과학대학(학장 김민기)이 학기 중 매달 개최하는 명사 초청 특강(숭실토크콘서트)의 올해 첫 번째 연사로 박 시장이 초대돼 약 800여명의 학생들과 만난 것이다... '무보수 총장' 실천 이효계 前 숭실대 총장 소천
이효계 전 숭실대 총장이 지난 2월 27일 오후 1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포스트 모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나아갈 길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진리관 522호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과 기독교교육'에 대한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 논쟁과 시비는 주도자들의 주관적, 자의적 판단으로 인하여 교회 안팎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몇몇 직업적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어 왔다. 공교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사적 견해가 이단 판단의 잣대로 둔갑하고, 각 교단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단 정죄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숭실대, 개교 115주년 기념식
1897년 10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W.M.Baird, 한국명 배위량)가 개설한 학당을 모체로 세워진 숭실대학교(김대근 총장)가 10일 개교 115주년을 맞았다... [김영한 시론] 국력에 걸맞는 의식수준이 요청된다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은 아마도 단군조선 이후로 가장 국가적인 자존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천년 동안 한반도에 살아온 우리 조상들은 거대한 중국 등 북방민족과 남쪽의 일본 틈바구니 사이에서 쉴새없는 침략을 받으면서 국가적 위기감을 느끼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은 비록 반쪽으로 분단 상태에 있긴 하나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이후 매 4년마다 열리는..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내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당회를 열고 4명의 후보 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주 교수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4주에 거쳐 주일 오후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바 있다... [김영한 시론] 한국의 선진국 클럽 가입에 느끼는 감회
우리나라가 지난 달 1인당 소득 2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을 갖춘 ‘20-50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이 지난 6월 23일 인구 5000만명 돌파하여 세계 7번째 ‘20-50 클럽’(1인당 소득 2만달러-인구 5000만명)에 진입했다(2012년 5월 28일 조선일보 1면, 6월 23일 1면 보도)... 누가선교회 창립 7주년, "전국 지부 설립해 치료할 것"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이사장 김성만)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 제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인간의 그릇된 이데올로기 생태학적 위기 초래”
기독교학술원은 16일 과천소망교회서 ‘기독교 영성과 생태환경’에 대한 주제로 제20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숭실대에 기독교 전통 확립한 노고 기억해야”
숭실대학교에 기독교학대학원을 설립하고 그 학문적 기초를 놓은 은혜(恩惠) 김영한 박사가 지난 34년간의 교직 생활을 뒤로 하고 정년은퇴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