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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술자리에서 소주8잔 이상....'82.5%'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천 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주류 소비·섭취 실태조사' 결과 95.0%가 음주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술을 마신 연령은 평균 19.7세였다고 23일 밝혔다. 또 한 번에 마시는 평균 음주량은 맥주 1잔(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