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사령관 박종덕)은 3일 한국에 묻힌 구세군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에 따르면 이날 박종덕 사령관을 비롯한 구세군 사관들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순직 선교사 및 순교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 이후 이들은 한국구세군 순교자와 순직선교사 및 그 가족 묘지에 헌화했다... "'순교·순직자 제도로 공로 인정하며 '희생' 기려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9회 총회 순교·순직자 선정 세미나'을 열고, 순교자 및 순직자를 선정하는 조건과 절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