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회의는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앞으로 진행될 북한자유주간 일정과 북한인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北 동포들의 자유·인권 실현해 나가는 것, 진정한 통일 준비”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북한인권 김태훈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북한인권상 시상식, ‘북한인권과 시민사회의 역할’ 주제의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에 복음 들어가게 될 때 통일 이뤄질 것”
북한자유주간준비위원회·미국디펜스포럼·탈북민 단체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소재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성공적 기원을 위한 단체 연합예배를 드렸다. 북한자유주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 성시교독, 신앙고백, 대표기도, 강철호 목사의 설교, 헌금봉헌, 수잔 숄티 대표(미국디펜스포럼)의 인사말, 폐회찬양, 축도 순.. “文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보호해 달라”
미국의 인권단체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 온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서한을 보내 대북전단 살포를 보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15일(현지시간)자 서한에서 “최근 한국 정부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계획을 발표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남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같은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수잔 숄티 대표 “올해 북한자유주간 경과보고”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대표 수잔 숄티)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4월 마지막 주간에 진행됐던 제17회 북한자유주간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탈북자 당선으로 북한 인권 관심 기대”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가 한국에서 탈북자로 제21대 국회에 성공적으로 입성하게 된 태구민·지성호 당선인과 관련, 이 두 인물을 통해 한국과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솔티 여사는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회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15일 진행됐던 선거 결과 중 탈북인 두 명의.. "북한의 핍박받는 사람들을 기억하자"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리멤버 NK가 1일 오후 6시 반부터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 홀에서 열렸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주최하고, 큐리오스 인터내셔널이 후원했다. 북한자유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먼저 수잔 솔티 대표는 “북한은 유엔 세계 인권 선언에 명기된 권리를 하나도 누리지 못한 나라”라고 꼬집었다. 유엔 세계 인권 선언을 두고.. 수잔 솔티, 북한자유주간 보고서 보내며 "말보단 행동으로"
매년 서울과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29일 뉴스레터를 발송, 지난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해준 회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소신을 밝혔다... “교회가 금식기도 해주기를”
제16회 북한자유주간이 지난 4일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서는 북한내 여성들이 주도해 시작한 장마당을 통해 시민사회가 형성되고 있다는 북한 내부의 변화와 함께 북한 고.. 북한자유주간 대표단, 상원-NSC 연속 브리핑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탈북자단체 대표단이 지난 1일 비공식 일정으로 미의회와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연속해서 방문, 북한의 북핵 전략과 인권상황 등을 상세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잔 솔티 여사 “현 북한정권은 악마적 정권, 북한 자유 운동은 영적 전쟁”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 워싱턴DC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을 위해 한국에서 온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저마다 신앙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며 북한 자유를 위한 현재 활동이 곧 영적.. 수잔 솔티 "北 주체사상은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
수잔 솔티 여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사랑하는 미국인으로, 무엇보다도 억압받는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외치며 유엔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북한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법을 제정, 대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