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과 전국통일광장기도 등은 25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는 수잔 솔티 여사(미국 자유북한연합 대표) 등을 초청해 '북한자유주간 서울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더 이상의 '침묵'은 북한주민들의 무고한 죽음에 대한 동조"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광장에서 제 11차 북한자유주간 '북한 동포들의 생명-자유-인권을 위한 국민대회'가 통일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총 진행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심각한 북한인권 문제, 특히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알리고,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국민들의 양심과 여론을 일으키기 위한 국민대회다... 강제북송 중단까지 매주 한끼 금식 결의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1일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경과보고회 및 인권영화 ‘48m’제작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수잔 솔티, 탈북민에게 "북한 인권 중요성 더욱 알려달라" 주문
‘북한자유주간’을 맞아‘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는 NK지식인연대, 상이군경회, 겨레얼통일연대 등이 주최로 개최됐으며, 참석한 탈북민 3백여명은 북한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김정은 독재체제의 부당성과 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