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홍보하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나 노출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퀴어행사가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의 우려에도 강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최초·최다 에이즈 환자들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자 등 이른바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금지법이 발효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들은 (역설적으로) .. [반동연 성명] 질병관리본부 정기석 본부장은 염안섭 원장 박해를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국가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의심할 만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어제 4월 18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에이즈요양환자를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방문 감사와 관련 염안섭 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