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급여수급자 42만명 급여 조정…15만명 중지
    보건복지부는 올 상반기 기초생활·기초노령 등 8개 복지급여 사업 수급자 약 677만명의 소득 재산 변동을 확인, 42만여명의 급여를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기초생활보장과 기초노령연금을 비롯해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청소년특별지원 등 8개다. 조사 결과 재산이 변화해 자격 또는 급여가 바뀐 수급자는 총 676만8642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