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솔나무 선교사 ⓒ솔나무재단
    플루티스트에서 선교사로… 송솔나무의 우크라 난민 구호 사명
    “사명은 목숨도, 돈도, 내가 좋아하는 것마저 뛰어넘어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플루티스트이자 선교사로 활동 중인 송솔나무는 이렇게 자신의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활동을 정의한다. 그에게 사명은 단순한 직업이나 선택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어야 하는 의무다...
  • 송솔나무 씨가 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연주하고 있다.
    “중요한 건 악기의 값어치 아닌 누구의 손에 붙들린 바 되느냐”
    23일 인천 필그림교회 오후예배에서 연주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씨의 간증집회가 열렸다. 이날 송솔나무 씨는 ‘넬라판타지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내 고향’, ‘소나무’, ‘Follow Me’, ‘동방박사’를 연주하며 간증을 전했다. 송솔나무 씨는 “미국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기도했었다. 그때마다 주님은 너의 고향은 천국이고 너는 나에게 소속되어 ..
  • 송솔나무
    송솔나무 “제 연주 통해 하나님 만나길”
    “이번 자작곡 ‘나의 영웅’ 외 2곡은 선교사님들을 위한 후원영상 제작 중 만들었던 음원입니다. ‘그 언덕’이란 곡은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워도 끝까지 그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곡입니다. ‘나의 영웅’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이 상황에도 현지에 끝까지 남아 이웃을..
  • 송솔나무
    송솔나무, 자작곡 ‘나의 영웅’ 외 2곡 발매
    성은 ‘송’이며 이름은 ‘솔나무’, 만 열세 살에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플루티스트이며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 연주했던 세계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송솔나무가 싱글 ‘My Hero’ 연주앨범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나의 영웅'외 2곡은 송솔나무가 자작한 곡으로 선교사님들을 위한 후원영상 제작을 위해 만든 음악이라고 한다. 송솔나무는 ’그 언덕..
  • 왼쪽부터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와 방송인 조혜련, 바순 연주자 김새미, 송솔나무의 제자 플루티스트 이하엘.
    [CD포토] 조혜련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앨범 등 출시
    하나님의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방송인 조혜련의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집과 2집 앨범이 출시됐다. 동시에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바수니스트 김새미, 플루티스트 이하엘의 찬송 연주앨범도 동시에 함께 출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예배가 지난 27일에 서울수서교회에서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