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다판다' 송국빈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측근이자 계열사인 '다판다'의 송국빈(62) 대표가 30일 검찰에 출두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송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