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민주당을 사실상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14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포럼에서 정치참여 반대에 나선 손봉호 석좌교수(고신대)의 발제에 이의를 제기했다. ..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의 탄생, 실천으로 이어질지 귀추 주목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이 시작될 수 있을까? 그 동안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주로 다뤄 왔던 환경 문제에 복음주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념적이거나 신학적인 접근을 넘어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기독교는 손해 봐야” vs “복음적 가치 대변할 것”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낮아져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희생하고 손해보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기독교 정당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 ‘순회 선교사’로 자신을 소개한 신성종 목사는 찬성 발표에 나서 “교회에 적을 둔 교인들이 지금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