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제 3회 PAUA(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 교육 선교 포럼 기자간담회가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PAUA는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아프리아, 동남아시아 등 제 3세계에 선교 목적으로 세운 기독교 대학의 연합체다. 또 PAUA는 교육 선교 방향성을 모색하고, 제 3세계에 세워진 대학교에 파송할 교수, 행정직원의 정보 공유를 위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구 시론] 손봉호 교수의 정치 발언을 생각해 본다
데일리 2016년 12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tbc 라디오에 출연한 성서한국 공동대표이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문위원장인 손봉호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의 집단탈당과 관련,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우연히 김무성 씨를 얼마 전에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당장 나오세요, 탈당하세요’ 이야기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손봉호 교수가 말하는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
13일 오전 횃불회관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4월 월례회가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란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에 대한 강연을 전했다. 다음은 그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영란법 통과시켜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김영란법,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좌담을 열었다. 사회는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기윤실 공동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손봉호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와.. [손봉호 박사] 사회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과거에는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주로 자연에 의하여 결정되었으나 현대에는 주로 사회에 의하여 결정된다. 선진국 주민들이 행복한 것은 그들 개개인이 모두 우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사회가 건전하고 풍요롭기 때문이며 후진국 주민들은 모두 못난.. "타락한 한국교회, '돈'을 추방해야 살 수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20일 오후 아현감리교회(담임 조경열 목사)에서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기아대책, 손봉호 신임 이사장 취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본부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손봉호 신임 이사장을 공식 임명했다... “고통 통해 고난의 예수님 만나고 타인 위로”
한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설립자이자 고신대학교 석좌교수인 손봉호 장로가 지난 6~9일 LA 소재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창립 30주년 집회에서 네 차례 강연했다. 손 장로는 강연에서 "고난 받기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받은 사람은 절대로 후회.. "살아계셨다면 한국교회 이렇게 처참하지는 않았을 것"
"탐심이 없는 지도자"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는 故 한경직 목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대 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가운데 한경직 목사 같은 인물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고, 후대 기독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그를 본받을 것을 당부했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탁월한 경영학자이자 OMF선교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며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줬던 故 김인수 장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인수장학회(회장 장평훈 KAIST 교수)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권위 회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광훈 목사 “손봉호 교수, 믿음의 선현들 폄훼”
기독자유민주당 전광훈 목사가 손봉호 교수의 재반박에 대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위해 일생을 사신 선교사님들이나 믿음의 선현들을 폄훼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손봉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종교간 평화가 비교적 실현되고 있는 것에 대해 “포용적 자비라는 불교의 교리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손봉호 교수, 정치참여 관련 전광훈 목사 반론에 재반박
먼저 손 교수는 다종교 사회인 한국이 평화를 유지하는 이유로 불교의 포용적 자비를 꼽았는데,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의 지혜로운 선교 때문이지 불교의 자비 때문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손 교수는 이에 대해 “그건 내가 주장하는 게 아니고, 불교의 교리 자체가 아주 포용적으로 돼 있으며 이는 의견 차이가 아니라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