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러시아에서 개최된 소치 동계올림픽 후 3년이 다 돼가는 가운데 편파판정 논란 속 은메달을 딴 '피겨퀸' 김연아(26)가 뒤늦게 금메달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트니코바 유럽선수권대표팀 명단서 빠져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러시아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AP통신은 알렉산더 고르시코프 러시아 빙상경기연맹회장을 인용해 소트니코바가 유럽선수권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지난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고르시코프 러시아연맹 회장은 "유럽선수권에 출전할 선수는 기본적으로 러시아선수권에서의.. [피겨] 소트니코바, 그랑프리 시리즈 모두 불참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부상 탓에 2014~2015시즌 그랑프리 대회에 모두 불참한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소트니코바가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아예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ISU는 앞선 시즌 성적에 따라 그랑프리 대회 출전 기회.. "소트니코바 등 10대 선수들 올림픽 재도전 힘들 것" WSJ
여자 피겨 금메달을 따낸 소트니코바를 비롯한 10대 피겨 스타들이 차기 올림픽 출전이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왔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22일 "올림픽에 출전한 하이틴 스타들의 신체적 성장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 올림픽에 나오더라도 기량 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