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설립자 ‘인돈’ 초대총장 소천 60주기 기념행사 가져한남대학교는 13일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 총장을 지냈고, 한국을 위해 평생 봉사의 삶을 살았던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서거 60주년을 맞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한남대는 이날 오전 10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인돈 박사 60주기 추모예배’를 열고 그의 업적과 ‘한국 사랑’, ‘학생 사랑’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배 후 교직원들은 인돈 박사가 과거에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