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회, 구미교회, 갈보리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더사랑의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4개 교회가 20일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 교회에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잇따른 소규모 개척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좀 더 면밀히 주시하고 지역사회의 2차, 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4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소모임 가능해진다
김 1총괄조정관은 "최근 국내 발생 확진자가 다소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교회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감염 확산의 지역적 편차도 큰 상황임을 고려해 교회에 대한 방역 조치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