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1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약 2년 전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닫혔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면 예배를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입.. “클레멘트를 통해 알아보는 교회 분열 극복 방법”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8일부터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022년 상반기 화요조찬기도회를 열였다. 15일 두 번째 시간에는 김경진 목사가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e)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클레멘트는 클레멘트 1세 또는 교황 클레멘트 1세라고도 불리며 기독교의 첫 번째 교부로서 로마의 감독을 지낸 인물이었다.(주후88~99년) .. “세상엔 없는 기쁨과 평화” 주요 교회들 성탄예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힘든 시대에 임하는 평화’(눅2:8~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를 소테르(Soter, 구세주)로 모시는 모든 성도들이 성탄절에 두 가지를 선포해야 한다. 첫 번째 선포는 ‘하나님께는 영광’”이라며 “본문 9절에서 주의 영광을 범접할 수 없는 빛으로, 신적인 영광으로 이미지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먼저 그 영광을 누려야 한.. “어렵고 힘든 시기, 우리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
소망교회 김경진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상을 통해 성탄 목회서신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교회, 전쟁 아닌 그리스도 통한 평화·화해 선포해야”
한국교회사학회(박경수 회장)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50차 정기학술대회를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해 개최했다... 성경에서 물이 가지는 대표적인 의미는?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31일 2021 화요조찬성경공부 첫 번째 시간에 ‘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와 세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찬성례전은 먹는 것, 즉 식탁과 연관이 있었고, 수많은 식탁의 의미가 성찬성례전 안에 함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그렇다면 기독교 세례성례전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가”라고 했다... 소망교회, 평신도 대상 IT 선교사 양성과정 참여
교회 측은 “본 교육 과정의 취지는 펜데믹이 장기화 되어가며 대면보다는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시대, 시공간을 초월한 IT를 매개로 삼아 보다 넓은 지역과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를 진행하고자 함에 있으며, 아울러 IT를 통한 평신도의 직접 선교 참여를 통해 보다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선교의 장을 구축하고자 함도 있다”고 했다... “초대교회의 성찬에 관하여…”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7일 화요조찬성경공부에서 ‘초기문서에 나타난 성찬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미 초대교회 교인들이 매 주일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떡을 떼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 “성경에서 무지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리라’(창9:12~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8장 21절 이후를 보면 하나님께서‘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이어 “이 말씀은 다시는 모든 생물들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인류를 한꺼번에 심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별히 물을 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17일 주일예배에서 ‘죽었다고 생각합시다’(갈2: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죽었다고 생각하며 살면 못 할 일도 없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 경증환자 시설로 제공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최근 서울시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당회를 열고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