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VOM)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VOM 사무실에서 소말리아 복음전도자 현판식 기자회견을 갖고, 사무실에 설치된 ‘순교자 연대표’에 소말리아 복음전도자 압디웰리 아흐메드(Abdiwelli Ahmed)를 기억하는 명판을 추가했다... "코란 읽다 이슬람에 환멸 느꼈다…알라는 증오의 신"
무슬림에서 무신론자로, 다시 기독교인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이슬람의 해악성(the evils of Islam)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자 살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모나 월터(Mona Walter)라는 이름을 가진 소말리아 출신 스웨덴 여성의 이야기다... 기독교인은 혐의만으로 즉시 '공개 참수' 가능한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박해지수(W.W.L.·World Watch List) 90점을 기록하여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내전과 사회 분열, 부족주의와 급진주의로 얼룩진 소말리아는 WWL 상위 50개국 중에서도 박해순위가 가장.. [주간박해소식] 박해와 선교현장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박해지수(W.W.L.·World Watch List) 90점을 기록하여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내전과 사회 분열, 부족주의와 급진주의로 얼룩진 소말리아는 WWL 상위 50개국 중에서도 박해순위가 가장 높은 아프리카 .. 소말리아에서 청해부대 승조원 1명 실종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에서 하사 1명이 실종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강감찬함의 통신담당관 하모(22) 하사가 예멘 무칼라항 서남방 180㎞ 지점에서 실종돼 부대 차원에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하 하사 실종 당시 강감찬함은 싱가포르 상선 등 3척의상선 호송 임무를 수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핍박과 공격 당하고 있는 소말리아와 수단의 기독교인들
소말리아와 수단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로부터 핍박과 공격을 당하고 있다.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북한 다음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큰 나라이다. 소말리아에는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는데 그 규모는 20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케냐 정부, 소말리아 무장단체와 전쟁 선언
케냐 정부가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중화기로 무장한 군과 경찰력을 국경지역으로 대거 집결시켰다고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이 15일 전했다... 소말리아 촤악의 가뭄으로 수도로 피신한 시민들
1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식수 등 필수품을 배급받고 있다. 지난 2주간 계속된 가뭄으로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 수천명이 모가디슈로 피난했다. UN 관계자는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에서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