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에 설립되어 30년간 꾸준히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해 온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소그룹 .. “교회의 회복과 성장 위해 소그룹 회복돼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최근 경기도 성남 소재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이라는 주제로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우영 박사(호서대)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비블리오드라마-영혼돌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소그룹 운영을 중심으로’ △박신향 박사(호남신대)가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영성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소그룹 사역, 지금이 가장 빠른 때”
2024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KCMC)·제7회 성시화 포럼이 지난 22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소그룹, 거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목회자·장로·평신자 리더를 대상으로 열린 가운데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가 ‘처치 인 처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효과적으로 소그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목회자의 마인드가 중요.. 청소년 사역단체 십대지기, ‘소그룹 사역’ 강의
청소년 선교단체 십대지기(대표 박현동 목사)가 5월 2일 ‘신학생 사역자 과정’을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그룹 사역’에 대해 십대지기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십대지기의 박현동 목사는 “멈춤 없이 달려간다.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신학생과 사역자가 먼저 세워져야 한다”며 “신학생과 사역자가 교육을 받고 도전을 받음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인 전도와 양육, 셀 모임을 온라.. 모이고 싶은 소그룹으로 만드는 5가지 핵심 요소
건강한 교회에는 반드시 건강한 소그룹이 있다. 지난 세월 한국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소그룹이었다. 구역, 속회, 셀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본질은 소그룹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한국 교회는 소그룹 사역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지나면서 성도의 이탈을 경험한 많은 교회가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형태로 변화를.. “뉴노멀 시대 교회, 대형화보단 소그룹 모임에 집중해야”
2022년 한국종교사회학회(회장 장형철 박사) 학술대회가 1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 전산관에서 ‘뉴노멀 사회의 도래와 한국 종교 공동체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뉴노멀 시대 개신교회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소그룹·열두제자 비전의 비밀, 온전히 연결된 교회공동체”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상화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가 5월 31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CTS, ‘2022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 개최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급변하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 이하 KCMC)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를 개최한다... 교회 소그룹 활동자, 비활동자보다 신앙 생활 더 활발
코로나19 이후 교회 소그룹에서 활동하는 교인이 그렇지 않은 교인보다 예배 참여 등 신앙 생활 전반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원장 이상화 목사)이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공동으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 조사’ 결과다... [묵상 책갈피] 소그룹 모임이란 무엇인가?
소그룹 모임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 공부 모임도 아니고 기도회도 아니며 친목회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우리는 무언가 좀 다른 것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이 소그룹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씨티교회, 22일부터 온라인 심방 사역 시작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교회 사역도 비대면 주일예배를 비롯하여 온라인으로 열리는 새벽예배, 찬양예배, 기도회, 수련회, 세미나 등이 크게 활성화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대면 위주로 이뤄지던 사역들까지 코로나를 계기로 급속히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가고 있다. 전통적인 목회방법의 하나로, 성도들과 깊이 있는 교제와 상담을 통해 목회 영향력을 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