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다. 소 목사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러난 반기독교적 의도가 매우 악의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소 목사는 개막식의 연출이 프랑스의 전통이나 인류의 사랑과 평화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괴기스럽게 반기독교적 메시지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드래그퀸 복장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만.. “부활, 온 인류의 기쁨”… 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60여개 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2배 규모인 3.4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메..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0-1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0권 1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학회 창립 10주년 기념호로 발간된 이번 호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영훈 전 한교총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의 축사와 비젼선언문, 학회 10년 사역을 간단하게 정리한 ‘법으로 한국교회 섬기기 10년’(PPT 자료)가 게재됐다... 소강석 목사 “정율성 기념공원, 두 눈으로 볼 때 아무래도 문제”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일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요즘 정율성 기념공원 문제로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다”며 “저도 호남 출신이다. 20대에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5.18 광주 민주항쟁을 겪었다. 누구보다 호남을 사랑하고 호남이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령의 밧줄로 마음 묶고, 주님께 매여 살아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떡이 없어서 그런 줄 아니?’(막 8:14-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아서 수군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떡이나 표적보다는 예수님이라고 강조한다”며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세상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욕망에 묶여 살지 말고, 성령에 매여 살아야.. 맨주먹 맨몸으로 몸부린친 전심 사역 보고서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인 소강석 목사(저자)는 학창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난 일화가 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부르심이 있었으며 그 부르심의 약속을 이뤄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소명이 그를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의 자리로 이끌었다... “부활절 퍼레이드… 모두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 노래하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2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행사 일정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6인의 공동대회장을 비롯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실무대회장(새에덴교회 담임)이 참석했다... “한국교회, 보랏빛 소와 같은 역할 해야”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 경제, 교회 등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교회의 예배 문화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현장 예배가 중심이었지만, 온라인 예배, 메타버스를 통한 예배 등으로 인해 예배의 형태가 확연히 달라졌다... NGO 글로벌에듀 창립… 국내외 취약계층 교육지원 등 활동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발했다.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교육지원 사업 등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회예배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김학주 장로(육군 제6군단장)의 기도와 김인주 교수의 특송, 예장 통합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우리를 보.. “생명 끝나는 순간이 은퇴… 그 때까지 복음 증거의 사명을”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은급부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제30차 예장 합동 은퇴목사위로회(서울서북지역)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급부장 김재규 목사의 사회로, 김종구 장로(은급부 회계)의 기도, 김상규 장로(은급부 서기)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민찬기 목사의 환영사, 감사패 증정,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 “교회가 코로나19 후유증 극복할 비결은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2022 총회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총회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현장 취재 등 참석을 제한했다. 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