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31일부터 보행전용거리로 변신서울시는 이달 31일부터 올 하반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을 시작하고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가훈 써주기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대형윷놀이, 전통혼례체험, 관가체험, 떡메치기, 지게 지기, 널뛰기 등 한국 고유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블쇼, 재즈 밴드 공연, 강강수월래 공연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