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맞은 WCBA "바벨론 도성 무너뜨리는 방송되기를"세계한인 기독 방송인들이 20일 서울에 모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복음을 담는 사명을 계속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가 이들의 모임인 WCBA(세계한인기독방송협회)의 창립 20주년인 만큼 그간 20년을 거울삼아 50년 100년을 나아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내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