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감리교대의원 회의 개회예배가 13일 오전 8시 반 서울광림교회 대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예배는 세계감리교협회의 Gillian Kingston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모든 대의원과 참석자들이 C. Wesley가 작사한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이란 찬송가와 ‘주여 주여 우리를(Kyrie eleison)’을 이어 부르며 예배를 준비했다... '세계감리교협의회 대의원회' 한국 광림교회에서
12년 전인 2006년 7월 서울에서 세계감리교대회가 있었으나, 대의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대의원회를 위해 WMC 본부 실사단이 광림교회를 방문했다. 실사단이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교회개척과 선교, 사회사업 부분이었다. 광림교회의 선교를 향한 열정을 통해 세계 감리교회가 도전을 받고 다시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신임임원 취임 감사예배 열려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WMC) 신임임원으로 선출된 한국측 대표들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가 22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원재 목사, 박종천 교수, 한재룡 장로 등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된 제 20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각각 WMC 지역회장, WMC 신학위원회 위원장, WMC 남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