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