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서는 정현백 장관의 주도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려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련 시민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여가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력 규탄했지만 정현백 장관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성평등정책'을 강행처리 한다고 한다...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한기연 성명서]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
여성가족부가 12월 20일 발표 예정인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남녀 간의 양성 평등이 아닌 성 평등을 골자로 마련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간의 기본권인 남녀평등의 범위를 넘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이므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한기총 성명서] 동성애 동성결혼를 합법화하려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기본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 기반을 양성평등이 아니고 성평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관련 기본정책을 성평등에 두는 것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여성가족부가 헌법도 부정하는 정부 기관인가?
'양성평등'과 '성 평등'은 글자 한 자 차이 같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여가부가 여성들의 여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남녀 간에 '평등'을 주장해 왔는데, 이것을 '성 평등'으로 바꾸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의 사회학적 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되므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어지는 여가부 '성평등' 정책 비판…동반연도 규탄 국민대회
동반연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향후 5년간(2018~2022)의 성관련 정책을 준비 중인 여가부가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기반하여 시행하려 한다"고 지적하고, "여가부가 양성평등을 성평등 정책으로 바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영역에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젠더평등을 실현시키길 바라고, 성차별을 금지하는 관점으로 향후 5년간 새정부.. [샬롬나비 논평] 성평등 헌법 개정 시도 강력히 반대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헌법은 한 나라의 기본질서를 규정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기본질서를 안정적으로 수호해야할 최고의 가치규범이다. 이러한 헌법조항에 그 사회의 일부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상이나 가치관을 끌어들이는 것은 그 사회의 안정적인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의 근본가치를 파괴할.. "‘성 평등’은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이며,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다"
지금 헌법 개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대의 도전과 요구에 맞게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 헌법이 분권적 통치와 지방자치를 명시하는 헌법으로 개정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허용(성 평등)을 개정 헌법에 삽입하려는 시도가 있다... 복음주의 단체, 여성 고위직 비율 일반 단체보다 낮아
복음주의 기관과 단체에서 여성이 고위 지도자직에 진출한 비율이 일반적인 기관과 단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고든대학교와 휘튼대학교가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 "많은 수의 복음주의 단체들이 여성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일반적인 시장에 비해서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미 카터, "성경의 잘못된 해석이 성차별 일으켜"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신간에서 "성경의 잘못된 해석이 성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날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청파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평등한 교회를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성, 직분, 경제 분야의 불평등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