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의 십자가 장식을 두고 트집(?)을 잡은 것과 관련 10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일침을 놨다. 전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명을 통해 "종자연은 종교자유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힌 것에 힘을 보탠 것이다... 한교연, "종자연은 종교 자유 침해 행위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지난 6일 시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성명 발표에 대해 9일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이며, 기독교에 대한 묵과 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애기봉 성탄트리, 다시 불을 밝히다
애기봉 성탄트리가 2년 만에 불빛을 밝혔다. 22일 저녁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이 열렸다... 성탄의 빛 온 세상에
2011년도 성탄트리 점등식이 3일 오후 5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CTS기독교TV,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개발 NGO 굿피플 주최로 열렸다. 방송인 방수홍 씨와 CTS 최슬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김선도 감독 등 교계 인사들을 비롯해 정몽준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문광부 박선규 차관 등 정관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