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성령의 능력으로’(목회를 위한 성경적·역사적 성령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21일에는 도지원 목사가 ‘성령 세례와 성령의 권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기독교 복음은 외면보다 내면의 변화가 중요, 이런 원동력은 바로 성령 역사에 있다"
여의도 CCMM 빌딩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한기총이 주최한 성령세례 세미나가 열렸다. 변순복 백석대 신학과 교수, 김철홍 장신대 교수가 성령 세례 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인사말로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세례가 마가 다락방에 강타하자, 제자들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며 “베드로 및 여러 제자들의 사역은 예수께서 행하신 사역에 버금갔다”고 전했다... "성결교회의 성령세례 개념이 한국교회에 도움 줄 것"
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1일 오후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성령세례"를 주제로 '제3회 사중복음국제학술제'를 개최했다... "성령세례, 그리스도인에 영적 가능성의 새로운 지평 인식케"
한국조직신학회 제5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감사예배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백주년기념관 영성훈련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순절주의 신학과 은사주의 신학의 비교 연구: 기원과 신학의 성령론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한 유근재 박사(믿음의 승리교회 협동목사)는 "20세기 초반에 태동한 오순절 주의가 21세기에 들어와서 거의 모든 주류교단이 수적으로.. “중생만 강조한 교회, 그 이후 성령세례도 경험해야”
“하나님의 은혜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죄에 대한 방임이 돗버섯처럼 퍼져 있다. 죄의 문제를 바로 판별할 수 없다는 것, 이것이 이 시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