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성금요일을 맞아 교회와 단체들이 기념예배를 드리고 엄숙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성금요일)예배를 드렸다. 김운호 부정령(남서울지방장관)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구세군, 성금요일 연합예배 및 순교자 추모회 개최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정사일(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18일 밝혔다. 정사일예배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910년부터 계속되어 온 구세군만의 독특한 전례다... 성금요일 맞은 구세군 "거룩한 산제사로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을 기억하는 성금요일인 3일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가 되기를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세군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성금요일)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세 번의 설교가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의 고난, 그리스도의 섬김, 우리가 받을 죄과를 대신 받으신 그리스도를 묵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