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교회 2곳, 집합금지 조치할 것”서울시는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10일 서울시 총 1,300여개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을 점검한 결과, 방역 수칙을 위반한 9개소를 적발했다”며 “비대면 예배 인원 초과 5개소, 대면 예배 이행 2개소,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2개소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등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