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은 사도들은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었고 영육이 회복됐습니다. 희망과 감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백성들에게 존귀한 사람으로 평가받았고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점차 잘못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제사장의 권위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설교] 무엇이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환경에는 언제나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에게도 형제 간 살인이라는 비극이 있었고 장자의 명분을 얻어 축복을 받았던 야곱도 에서의 미움을 받아 도망가는 신세가 됐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박해가 있을 때에도 하나님이 지켜 주심으로 이겨내며 강하고 거룩하고 능력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설교] 머릿돌을 점검하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으로 행복이 깨어졌고 인간은 에덴동산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을 살리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죄값을 치르고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와 요한과 같은 사도를 만날 때 인생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설교] 선지자의 말을 들으라
우리는 하늘의 태양이 찬란히 떠오르는 것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립니다. 그러나 그 빛을 알지 못하고 칠흑 같은 어둠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맹인 거지 바디매오는 사람들의 장막을 헤치고 예수님을 만나 믿음으로 눈을 고침 받았습니다... [설교] 새롭게 되는 날
이 세상에는 한 번 태어나서 두 번 죽는 사람이 있고 두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번 태어난 사람은 영혼이 새 생명을 얻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사람은 기도로 호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들에게는 약자와 죄에 결박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설교] 성령의 사람이 되어라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환경을 접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전적인 보살핌을 받고 자라나서는 사회의 영향을 받으며 개인의 기질이 생기고 표현됩니다. 그러므로 서로 각자의 다양한 표현과 사상, 기능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면 화목이 있습니다... [설교] 선용된 옥합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그를 선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악하게 사용하여 자신과 환경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선하게 사용하는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동정녀의 잉태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로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무죄한 분이었습니다... [설교]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해
2021년은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오직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환경을 초월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며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저는 성도들이 적어낸 기도제목과 삶의 계획을 읽으며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 더욱 믿음이 깊어지고 겸비하는 것을 보고 올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예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설교] 가장 고상한 것을 취하는 삶
구원 밖에 있는 이들은 세상에서 보이는 것만 느끼고 체험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연과 자신의 삶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체험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실패를 성공으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설교] 겸손으로 섬기는 삶
눈 덮인 길을 걷다보면 발자국이 남습니다. 길 위에 난 발자국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됩니다.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의 발자국을 따라 눈길을 안전하게 걸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따르고,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만남은 매우 소중합니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 부모와 자녀의 만남, 부부.. [설교] 성령의 소리를 들으라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전하다가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인 이들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았던 이들은 박해로 인해 여러 곳으로 흩어져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은혜와 성령을 받았지만 유대인의 우월주의와 율법주의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설교] 복음의 신앙을 힘쓰는 삶
씨앗은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4~25) 밀알의 능력은 죽음에서 나옵니다. 생명 없는 씨앗은 썩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그 속에 생명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