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가수 미교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 소식지인 ‘선한이웃’ 표지 화보 촬영에 재능 나눔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은 본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로 장기기증인과 이식인의 미담 소식 및 장기기증 관련된 정보를 담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및 후원자,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되고 있다. 특히 이번 7, 8월호의 표지 화보 촬영은 미교의 재..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 배교행위,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일인가?"
지난 24일 저녁 옥수동루터교회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예장통합 비대위와 선한이웃, G&F미니스트리, VOCD 인터네셔널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마리아교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하는 배교행사! 과연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짓인가.. "세상에는 여전히 선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영상)
열차를 타려다 그만 틈에 한쪽 발이 허벅지까지 껴버린 사람을 위해 승객들과 역무원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열차를 밀어 틈을 벌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세상에는 선한 이웃들이 많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밖에도 여러분 주변에는 수많은 선한 이웃들이 있을텐데요. 그들에게 이 영상을 함께 공유해보세요... [선한 이웃] 분당 상가 화재 현장서 40여 명 구한 신기종 씨와 이웃들
지난 11일 분당 판교의 고층빌딩 화재 때 무려 40여 명의 시민을 무사히 대피시킨 의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옆 건물에 사는 신기종(58) 씨와 그 이웃들이 주인공이다. 이날 신 씨는 불길이 솟구치는 것이 보자마자 119에 신고를 한 후 이웃들과 함께 사다리 3개를 챙겨 불이 붙지 않은 2층 창문에 사다리를 걸고 직장인 30여 명의 대피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