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선교한국 2012, 청년들 기도의 불 타오르길”
선교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제 목사)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신반포교회에서 선교한국 2012 대회 공식 설명회를 열었다. 조직위측은 이날 대회고문, 선교단체 관계자, 기자단 등에게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선교한국 2012 대회는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6일간 안산의 동산교회, 꿈의교회,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