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선교동원을 위한 연합단체인 선교한국이 기존 선교한국 대회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이대행)와 파트너스위원회(상임위원장 한철호)로 분리 운영되던 구조를 통합하고, 파트너스위원회의 선교 교육과 훈련 사역을 전문적으로 실행할 새로운 독립 단체를 설립한다. 선교한국 상임위원장은 기존 이대행 .. '하나님 나라' 위해 그리스도인들 '기도의 힘' 모아
전국 각지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교회의 영적 각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온종일 기도하는 선교한국 '2015 원 데이(One Day) 기도합주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성진교회(황일동 목사)에서 열렸.. "선교적 청년 공동체가 지역교회를 바꾼다"
지역교회 청년대학부의 선교적 공동체 형성 및 운영 로드맵 작성을 위한 지역교회 선교팀장 세미나가 지난 22일 선교한국 드림홀에서 진행됐다. 선교한국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선교팀장, 선교 동원 관심자 30여 명이 참여해 '청년 선교 공동체'에 대해 배우고, 지역교회 내 청년대학부의 존재 이유와 비전, 선교적 역할 등을 인식했다. 이들은 또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5.. "하나되어 땅 끝까지!"
선교한국 2014 대회가 지난 1일 '파송의 시간'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교 관심자, 헌신자 등 순수 참가자 1천5백여 명과 자원봉사자, 강사, 외국인 참가자 등 7백여 명 등 총 2천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회는 단지 선교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선교하기 위해 존재한다. 선교한국 둘째 날, 이현모 교수(침신대)가 오전집회를 주관하면서 주장한 말이다. 그는 "선교적 공동체로서 교회의 부르심"(복음주의 선교적 교회론)을 강연하면서, '선교적 교회론'을 주창했다... "땅끝까지 나아가는 주의 청년들 되길"...선교한국 2014 대회 열려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열방과 민족을 향한 젊은이들의 결단과 헌신을 요청하는 선교한국 2014 대회가 28일 평택대학교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기독교 공동체 회복하려면 '십자가' 붙들어야"
28일 오후부터 8월 2일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선교한국 2014 대회가 열린다.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교한국 11개 학생선교단체 회원 중 제자들선교회(DFC) 주관으로 열린다... "청년대학생 선교, 소그룹 통해 성경 더 가르치고 공동체 삶 통한 정면돌파 해야"
차세대 선교 주역인 청년, 대학생에게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심어주고, 선교에 동원하기 위한 선교한국 2014 대회가 '함께'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열린다.. 청년선교운동 "선교적 삶과 나가는 선교사에 대한 강조 균형 이뤄야"
청년 선교 전문가들은 청년 선교 헌신자가 선교 동원 및 파송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힘들고 긴 훈련 과정, 선교단체와의 접촉 감소, 학생선교단체의 활동 위축, 파송보다 선교사적 삶을 강조하는 선교 개념의 확대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선교한국 관계자는 "선교에 헌신한 청년들은 많지만, 실제로 훈련 과정을 거치며 나가는 것을 주저하는 등 병목현상이 있다"며 "청년 선교사 파송률 감소는.. [논단] 땅밟기 기도에 대한 생각
얼마 전 한 국제모임에 참여한 스티브 호돈과 이야기 하다가 우연히 땅밝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스티브 호돈은 퍼스펙티브스 훈련 교재의 편집자이고, 세계적인 예배 사역자인 그레함 켄드릭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땅밝기 기도>(예수전도단 번역출판)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웨이메이커(Waymaker)라는 기도운동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선교를 건강하고 힘있게 수행하기 위해선, 선교의 핵심인력인 선교사 한 명 한 명이 중요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선교한국'으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 교회가 선교사 케어와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어쩌면 세계 각국에 파송돼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해 중도포기의 위험 앞에 직면..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