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해외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로 재입국하는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 MK)의 주거지를 제공하는 ‘콤콤하우스’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가 서울 동대문구·서대문구·마포구, 경기 안양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지난 2021년부터 학사관 개념으로 운용하는 ‘콤콤하우스’는 총 35개 원룸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위.. 선교사 부모 존경하지만 '그 길' 안 가겠다는 자녀들…
선교지에서 성장한 선교사 자녀, 이른바 MK(Missinary Kids)의 85%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교사인 자신들의 부모를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성장후 부모의 길을 따라 타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지난해 12월 44개 선교단체 대상 설문 통계와 같은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국 한국 선교사 70명, MK 7.. KWMA·포유장학재단 선교사 자녀 대상 장학생 선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포유장학재단이 선교사 자녀(MK)를 대상으로 2013년 '포유장학생'을 선발한다. KWMA와 포유장학재단은 작년 6월 선교사 자녀 및 한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를 위한 교육개발 및 장학사업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 주관해 왔다... 故 방효원·김윤숙 선교사 가정 '생존 자매' 귀국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 방효원 선교사 부부의 자녀들 가운데 목숨을 건진 두 자녀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서브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입국 후 곧바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았고, 첫째 다은(11세) 양은 오후 2시에 왼쪽 고관절 골절과 척추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갔다... 선교사 자녀 교육, 한인 선교와 맞물린 교육 시스템 확립 필요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하는 한인 MK 사역자들의 네트워크 대회인 MKBN이 지난 2월 1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한국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