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확진자, 대선 오후 6~7시30분 투표' 선거법, 법사위 통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대선 투표 시간을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차별금지법 등 대선 앞두고 기독교 관심 정책 토론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이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회재·김진표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미래통합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국민혁명당 부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안), 코로나19 방역과 교회, 백신패스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차별금지법 문제 지적이 선거법 위반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김용민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나무가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등 기독교 목회자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차별금지법 문제 지적이 선거법 위반인가?’라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선관위 "朴대통령 발언 선거법 위반여부 재검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가, 선거법 위반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2일 새정치연합은 유권해석 요청서에서 "박 대통령 발언에는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고 있지만 이 발언 이후 새누리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퇴진 논란이 일고 있아"며 "또 발언 전문에서는 '여당의 원내사령탑'.. 기윤실, 각 교단에 선거법 개정 요청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이 전국의 200여 노회에 '교단선거법 개정안'을 전달하며, 교단선거법 개정을 요청했다. 그동안 기윤실은 한국교회가 금권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유가 모호한 교단선거법 때문이라고 판단, 교단선거법 개정안을 개발해 입법화할려고 노력해왔다... 감리회, 산하 3개 신학대 목원대학원 '통합'…선거법도 손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마지막날 회무가 15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에서 속개된 가운데주요 이슈 중 하나로 관심을 모은 '목회대학원 통합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