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 고문이 동해 유전 프로젝트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아브레우 고문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에 대한 의혹을 차근차근 해명했다. 먼저 액트지오의 주소가 휴스턴 한 가정집이라는 지적에.. 포항 앞바다에 ‘블루오션’이… 에너지 수출국 꿈꾼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이번 발견 소식은 에너지 자원 빈국인 우리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던 나라에서 이렇듯 거대한 매장지가 발견된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독일 "러시아 석유 금수 조치 준비 돼"
독일 정부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석유 금수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은 석유 금수조치를 포함한 새로운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며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르 뒤집어써 죽게 된 거북이를 살린 냉장고 속 흔한 이 음식은?
최근 이스라엘 해역에 기름유출한 사상최악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석유속 검은 타르가 바다를 덮으며, 멸종 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의 생존이 더욱 위태로워 졌는데요. 위기의 순간, 타르에서 푸른바다거북이를 살려낸 요리 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터키, 이슬람국가(IS) 석유 밀거래 은밀히 돕는건가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해 양국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가 IS가 생산한 석유의 최대 소비국"이라고도 했다... 전국 휘발유값 평균 '최고치 -20원'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953.57원으로 전날보다 0.39원 상승, 역대 최고치와 20원 이내로 근접했다. 사진은 4일 오후 휘발유가 ℓ당 2천299원에 판매되고 있는 서울시내 한 주유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