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과 가까운 서해 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는 육지처럼 유선 네트워크가 아닌 무선네트워크로 외부와의 통신을 의지하고 있어 통신환경이 좋지 않다... 인천시, 서해5도 관광객에 배값 지원
서해5도 관광에 나설 때 현지 주민이 아니더라도 여객운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3월 1일부터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방문하는 타 시·도 관광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의 일부(50%)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백령도의 두무진, 사곶해변, 콩돌해수욕장과 대청도의 사탄해변 등 서해 5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배를 타고 장시간 이.. 북, 해안포 사격통고....서해5도 주민 대피준비
해병대는 2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함에 따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를 명령했다. 해병대 백령부대는 29일 오전 9시 55분과 10시 5분 2차례에 걸쳐 마을방송을 통해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니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전했다. 대청도와 연평도에서도 주민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서해 5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