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이 아기의 미래를 결정한다”0~3세까지 올바른 태교 및 태아기의 뇌 발달의 놀라운 비밀을 기록한 책이 눈길을 끈다. 최근 KBS단보고 뇌과학 제작팀이 펴낸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는 두뇌 혁명 (마더북스, 2012년 7월)는 태아기의 뇌 발달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이 건강에도 좋다
“약보다 음식에 관심을 갖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음식을 올바로 섭취해 병을 몰아내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 눈길을 끈다.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 수상 경력이 있는 노봉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쓴 (예문당 펴냄)는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를 논한 책이다...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에서 보여주려 했던 것은
댄 브라운의 는 출간 당시 기독교계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소설은 독자들에게 사실처럼 다가왔고, 기독교계는 거세게 반대했다. 소설을 바탕으로 나온 영화가 기대에 못 미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서평>서광선 목사 세번째 설교집 『무지개를 좇아서』
다양한 색깔 탓인지 다문화 가정, 동성애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쓰이고 있는 무지개. 이 무지개에는 그러나 단순히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함의가 담겨져 있다고 『무지개를 좇아서』(동연)의 저자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베리타스 논설주간)는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무지개’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며 상호 공존하는 세상.. <서평>100년 前 아더 핑크의 호통『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그리스도인에게 힘과 안정을 줬던 진리이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이 마치 외국어처럼, 고대어처럼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