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와 대화했다. 서 권한대행은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한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권한대행은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찾아 총무 이홍정 목사도 만났다... 서울, 24일부터 10인 이상 집회 금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내일(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