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엔인권사무소(소장 제임스 히난)가 1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신 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의한 강제노동’ 발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엘레노어 페르난데즈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 인권관이 대표해서 발표했다... 서울유엔인권사무소, 9일부터 북한 내 강제실종 다루는 전시회 개최
서울 유엔 인권사무소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용산 디멘션 갤러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강제실종: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는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USAU), 국제공화연구소(IRI), 주한 스위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해당국에 의한 강제실종을 다루는 전시회를 개최한다...